|
구로다 하루히코구로다는 2004년에 만장일치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로 선출됐으며 2006년에도 재선에 성공했다. ADB 이사회 회장이기도 하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 통합 촉진을 강조해 왔던 구로다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의 특별 자문이었고 도쿄에 있는 히토쓰바시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국제금융국 국장과 재무성 차관을 지내면서 1997~1998년의 아시아 금융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미야자와 구상’ 그리고 투기적 공격으로부터 아시아 통화를 보호하기 위한 ‘치앙마이 선언’을 구상하고 실현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