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학 박사, 지식재산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우리나라의 각종 창의력 대회 심사위원과 조직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창의력 대회 전문가이다.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 구조물 분야의 최초 한국인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국내외 창의력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지도한 학생들은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친구야, 나와 함께 발명대회 도전하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