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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인상을 쓰면 무섭고 웃으면 바로 코미디가 되는 개성 있는 얼굴을 가진 배우. 배우 사관학교라 불리는 극단 ‘목화’의 대표배우로,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연극,영화, 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펼쳐온 성지루는 첫 주연을 맡은 <손님은 왕이다>에서 12kg 감량도 마다 않고, 군대 시절 이발병하던 기억까지 총동원, 20년 연기 경력을 자연스레 녹여낸 소심하고 어눌한 이발사 안창진이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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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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