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영국 출생. 10년 동안 영국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배우. 수년간 복싱, 킥복싱, 격투기,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단련된 신체와 탁월한 운동감각으로 액션스타로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영화에 데뷔했고, 브래드 피트,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다시 한번 가이 리치 감독의 <스내치>에 출연했다. 거친 듯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제이슨 스태덤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랜스포터>시리즈, <아드레날린24><워><뱅크 잡> <데스레이스><익스펜더블>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