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공익 영화, 상업 영화, 그리고 시대 영화에 조감독과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특수 효과 전문의 프랑스 디지털 이미지의 선구자로서, 1986년 특수효과의 새장을 열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는 '뤽베송'의 <잔다르크>를 비롯 <비지터>, <디디에>, <에일리언 4>,<아스테릭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