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1990년대에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홀연 베트남으로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가 긴 공백을 깨고 다시 영화판에 돌아왔다. 요즘은 많은 영화에서 독특한 개성적 연기를 펼치는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