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를 비롯해 〈구드래곤〉 〈뻔뻔한〉 시리즈 등 지금껏 이백여 권의 동화와 청소년소설 등을 펴냈다.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한다. 그때마다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선물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 느낌을 다시 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쓴다.
<1등급 상담실> - 2023년 1월 더보기
네 마음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네 마음이다.’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가장 간절한 사랑을 하기 바란다.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