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출판사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150여 종의 도서를 출간한 출판인이다. 인문, 사회, 자연, 예술 분야를 넘나드는 새로운 방향과 내용의 교양서 집필을 여럿 준비하고 있는 ‘차마고도茶馬古道’를 아울러 이끌면서 3N(Nice, Need, New)의 모토 아래 ‘참 좋고, 꼭 필요하고, 세상에는 없는 새로운’ 책을 다수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