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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박영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10월 <오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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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 퀸스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연수를 마쳤다. 10여 년간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현대미술, 작품 분석, 전시 기획, 전시 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91년부터 미술평론을 시작해서 그동안 다수의 전시 리뷰와 서문, 칼럼 등을 썼고, 60여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제2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아시아프 전시 총감독,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총감독,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감독, 대구예술발전소 개관 기념전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로 산다는 것』(2001), 『식물성의 사유』(2003), 『애도하는 미술』(2014),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2014), 『민화의 맛』(2019), 『앤티크 수집 미학』(2019), 『삼국시대 손잡이잔의 아름다움』(2022)을 비롯해 모두 23권의 저서와 6권의 공저가 있다. 논문으로는 「박정희 시대의 문화와 미술」 「송현숙의 서체적 추상회화 분석」 「오인환의 ‘나의 아름다운 빨래방 사루비아’ 작품에 나타난 관객참여와 정체성에 관한 연구」 등 25편이 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 세화문화재단 이사, 아트페어 평가위원, 정부 미술품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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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게릴라걸스의 서양미술사> - 2010년 2월  더보기

1970년대 초 이후 미술계에서 페미니즘 담론이 대두되었다. 이를 통해 보편타당한 것으로 간주되어온 기존의 미술사가 남성중심적으로 기술되어왔으며,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 데 기여한 또 하나의 이데올로기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후 다양한 미술비평과 작품 활동이 시도되고 전개되었는데, 그 중심에 위치한 그룹이 바로 게릴라걸스다. 이론과 실제 두 영역에서 핵심적인 활동을 전개해온 게릴라걸스가 쓴 이 책은 기존 미술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내용뿐 아니라, 모든 차별적인 권력구조 자체를 다시금 들여다보게 하는 인문학 서적으로서도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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