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혁주의 신학계의 대표적인 기독교 윤리학자이다.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Th.M.), 네덜란드 캄펜 신학대학교(Th.D.)에서 공부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과 조직신학을 23년간 가르쳤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겸 부총장을 역임했다.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월드뷰 대표주간, 카도쉬 아카데미 고문, 동반교연 중앙실행위원, 새소망교회, 구성중앙교회, 새로남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기독교 윤리학>, <현대사회와 윤리적인 문제들>, <주5일 근무와 주일성수>, <시험관아기>, <기독교 장례문화>, <라인홀드 니버>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변증> 등의 기독교 윤리학 저서와
<21세기 사도신경해설>, <사도행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고린도전서: 십자가에서 아가페로>, <고린도후서: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 <야고보서: 행하는 삶> 등의 성경 강해집, <두 마리의 송아지>, <전환기 한국 사회 앞에 선 기독교> 컬럼집 등 총 4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은퇴 후에도 <목회자와 성도의 고민>, <청소년 미래세대의 고민1,2>, <21세기 십계명 여행>, <데살로니가전후서>등 출간을 계속하고 있는 저자는 생명과학과 생명윤리, 동성애 문제, 서양철학사를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윤리관으로 살도록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