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경기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과 에너지 분야를 연구하며, 인간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좋은 기술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지만, 그보다 먼저 환경에 대한 이해와, 문제를 최소화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전파하고, 연구를 통해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설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의와 저술뿐만 아니라, 나무심기와 같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