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했고 대만에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했다. 중국과 대만 출판 시장을 살피며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좋은 책을 찾아 기획하고 있다. 현재 ‘같이’라는 번역모임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중국 웹소설 『량세환』, 『착가양연-세원록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