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욱연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중 수교 직후 중국 베이징사범대학 대학원에서 고급 진수과정을 수학한 중국 유학 1세대다. 이후 하버드대학 페어뱅크 중국연구소 방문교수를 지냈고, 현재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랫동안 루쉰을 중심으로 중국 현대 문학과 문화를 연구하는 한편, 루쉰 산문 선집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를 비롯하여, 모옌, 위화 등의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루쉰의 현재적 의미를 한국 사회에 전하는 다양한 저술 활동과 강연을 하고 있고, 각종 방송과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한국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며 중국의 동향 그리고 중국인의 생각과 마음의 깊은 속내를 친절하면서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