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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본명:Scarlett I. Johansson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84년, 뉴욕 (전갈자리)

직업:배우

기타:Professional Children's School(Univ)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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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은 1984년 뉴욕 태생으로 줄곧 뉴욕에서 성장기를 보냈고 여덟 살 때 에단 호크가 주연한 <소피스트리>라는 연극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1994년 10세 때 롭 라이너 감독이 연출하고 일라이저 우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노스 North (한국판 제목-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에 출연하며 영화에 데뷔했다.

리사 크루에거 감독의 <매니 앤 로>를 통해서는 독립영화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출작 <호스 위스퍼러>에서의 호연으로 인해 여러 시상식에서 후보로 지목되면서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고, 코엔 형제의 독특한 스릴러물인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에서는 빌리 밥 손튼의 마음을 빼앗는 맹랑한 소녀 역을 맡아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연기 일생에 일대의 전환점을 마련해 준 영화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2003년 작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복잡미묘한 심리 상태에 놓인 ‘샬롯’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해외 비평가 및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 출연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도 호평을 받아 두 편의 영화에서 모두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두 영화로 BAFTA상 후보로 지명되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비평가 단체상,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독립영화 <러브송 포 바비 롱>으로 다시 한 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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