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윤금초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12월 <4인행(四人行)>

4인행(四人行)

따로 떼어내면 별 의미 없는 이미지들이지만 제 짝을 찾아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들이 어우러져 기막힌 ‘감동’을 연출하는 그런 시조를 꿈꾼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뒤섞여 어쿠스틱한 음색과 일렉트로닉한 음색, 발랄한 감성과 비판적 시각이 한데 뒤섞여 서로 하모니를 이루는 시조를 희망한다. 그리하여 파란(破卵)·역사(易思) ·창출(創出)의 시조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네 사람의 얼굴

오늘의 시조가 '마스터베이션 문학'으로 타락해가는 현상을 나는 수치스럽게 여긴다. 인간 구원, 혹은 역사 의식을 저버린 채 자기 카타르시스나 일삼는 것은 차라리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독의 계보

무딘 대패 울러 매고 오매사복 헤맸나 보다. 톺아보나, 뒤집어보나 쭉은 대팻밥 늘비하다. 해거름 천창 너머로 만 길 적막 되짚는다. 2023년 9월 금초시마재에서

질라래비훨훨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뒤섞여 어쿠스틱한 음색과 일렉트로닉한 음색, 발랄한 감성과 비판적 시각이 한데 뒤섞여 서로 하모니를 이루는 시조를 희망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