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꿈이 뭐예요?
어느 날, 딸아이가 물었다. “엄마는 꿈이 뭐야?” 잠시 당황했다. 접어놓았던 꿈을 다시 꺼내자 선물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2012년 한 해, 구리 토평도서관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했다. 마침내 십여 번의 퇴고 끝에 첫 책을 내놓게 되었다. 이제는 딸아이의 질문에 답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첫 번째 독자로 늘 힘을 준 큰 아이와 재미를 담당하는 작은 아이와 남편, 기회를 주신 '어린이책 작가 교실' 우현옥 선생님과 따뜻한 평가를 해 주신 동료들, 누구보다 책의 출간을 기다려온 양가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엄마는 꿈이 뭐예요?
어느 날, 딸아이가 물었다. “엄마는 꿈이 뭐야?” 잠시 당황했다. 접어놓았던 꿈을 다시 꺼내자 선물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2012년 한 해, 구리 토평도서관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했다. 마침내 십여 번의 퇴고 끝에 첫 책을 내놓게 되었다. 이제는 딸아이의 질문에 답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첫 번째 독자로 늘 힘을 준 큰 아이와 재미를 담당하는 작은 아이와 남편, 기회를 주신 '어린이책 작가 교실' 우현옥 선생님과 따뜻한 평가를 해 주신 동료들, 누구보다 책의 출간을 기다려온 양가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