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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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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동생으로 태어날 걸>

그대를 듣는다

시 이삭 몇 올을 주워들고 빈 밭에 선 오후, 멍하다

꽃잎의 생각

동심을 담은 나의 시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노래하게 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어 왔는데, 이제 돌아보니 오히려 내가 많은 것을 받고 있었습니다. 두 손에 쥐고 있던 것들, 안달하던 마음까지 놓아 버리니 감사함만 남았습니다. 부족한 글일지라도 그냥 감사하며 물 흐르듯 흘러가려 합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생으로 태어날 걸

푸르른 신록에 바람도 초록 물이 드는 유월 동심이 가득한 무지개빛 이야기를 담고 싶었지만 아직도 부족해서 안타까움으로 남았습니다 소소한 일상 어른의 시선으로 그려 본 아이들의 꿈 이 소박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메마른 가슴 적실 수 있다면 기쁨으로 생각하며 유월의 창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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