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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곰* 등록일 2025.05.06
주문번호 001-A610356***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안녕하세요 사장님. 다른 판매자분들께 확인해보니 다들 두권값으로 올리신 거라고 합니다. 원래 새착도 두권세트에 36,000에 판매되는 거고 나눠 팔 수 없는 책이니까요. 아직도 두권이면 값을 두배로 올렸을 거라고, 한권이라 다른 분들보다 싸게 올린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반값에 올리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저는 애초에 두권가격이 정가 36,000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해설편을 찾으셨을 때라도 제게 조금이라도 저렴히 드릴테니 구매하실 생각이 있냐 물어보셨으면 좋았을 걸 싶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문답을 하는 동안 한번도 본인이 잘못 됐다는 생각을 못하신건지 여쭈어보고 싶네요.
장사를 하시는 분이 이익을 남기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만 잘못된 정보를 기입해 반쪽짜리 책을 판매하시고도 두권이면 값을 두배로 받았을 꺼라고 말씀하시니 답답할 지경입니다. 처음엔 책 뒷장에 각각 36,000원이라고 쓰여있어 착각하셨나 보다 생각했습니다만 여러번 말씀드려도 계속 본인 생각만 하시니 저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계속되는 질운에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아무 소득없는 에너지 소모로 끝났지만 말입니다
갖고 계신 해설편 상세페이지에는 총 페이지수도 제대로 수정해서 기재하시고 사진도 직접 찍은 사진으로 보이게 바꾸어 놓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같은 피해보는 분들이 없도록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다른사람말듣지마시고 제말을 믿으세요 저는 책을 잘몰라 바코드를치면 책1권만 보여서 지금껏 1권만보냈고 구매자도 알다시피 두권을 똑같이 따로보냈는데 구매자님이 말씀하셔서 알았지만 제목에 2권이라 쓰지않아 맹서코 따로올린것이 맞아요 왜냐면 구매자님이 알려주어서 확인하니 소장하고있는 한권은 래설편이라고 책등에 써있어 다시고쳐서 해설편만 판매하는겁니다/따라서 해설편만 찾는분이있겠지요 인생이 끈질긴것도 좋지만 상대방의 말을 잘듣는것도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ps:어제올린 <2021 회계사 상법 필기노트>도 바코드를치면 1권만 보여 따로 따로 올린것을 확인해보세요/지금껏제가 할말은 다했고 이해했으리라 믿고 더이상의 끈질긴 답변을 않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바코드를치면 한권의 사진만 나오면 그 한건만 올릴것입니다 어쨌든 늙은이이지만 세상사 또한번 더 배우고 감사히 지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