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전 세계 30개국 출간, 일본서점대상 1위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이 그리는 미래 한국,
저출생 고령화가 현실이 된 '노인의 나라'에서 당신의 젊음은 안녕할까?
이 소설은 지금의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고령화, 저출생, AI의 일상화, 급격한 기술 발전, 극단적 혐오와 차별, 늘어나는 이민자, 존엄사 등-가 현실이 된 미래 사회의 여러 단면들을 주인공 유나라의 일기를 통해 그려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어딘가 꼭 존재해야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동시에 반드시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란다.
_‘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