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끝에 만나는 나를 위한 인문학 수업
현실이 버거울수록 인문학에서 삶의 근원과 존재 이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 이들을 위해 하나의 그릇에 담기 어려웠던 인문학의 범위를 생의 방향성으로 나누어 담아냈다. 생태학부터 동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인문학의 ‘개념과 관념’을 함께 보여준다. 현실에 존재하나 모호한 인문학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관념적 사유를 즐길 수 있는 한 걸음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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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총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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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문을 연 <멈춤>편은 속도경쟁 사회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인문학과 함꼐 멈춰 문학ㆍ역사ㆍ철학과 같은 전통적인 인문학은 물론 생태ㆍ경제ㆍ건강ㆍ영화ㆍ연극ㆍ역사ㆍ경제ㆍ고전 등 인간을 에워싼 문명의 결실을 폭넓게 다룬다.
<전환>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나와 세상을 돌아보게 할 새로운 시각이 가득하다.
<전진> 편은 인류의 과거와 자신의 내면을 다져온 독자가 드디어 ‘나’를 벗어나 세상과 조우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퇴근’이란 일의 마침이자, 일상의 시작이다. 일터에서 달궈진 몸과 머리를 멈춰 세우고 나를 다지는 시간이다.
<관계>편 부터는 ‘인문학은 어떻게 내 삶이 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1인 생활자’ ‘개인과 사회’ ‘소확행’이라는 큰 카테고리 아래 나와 사회를 탐구하는 12개의 강의로 구성되며. 바로 지금, 이 사회 속의 ‘나’를 가리키는 이야기들이다.
오늘의 지식을 내일의 변화로 이어가기는 <연결> 편. 인문정신과 인문학이 우리 산업과 문화 전반에 어떤 모습으로 녹아들어 있는지 살펴본다.
<뉴노멀>편은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주제로 구성됐다. ‘기술과 행복’ ‘우리의 삶’ ‘생각의 전환’이라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