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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말 엘모타르 (Amal El-Mohtar)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캐나다

최근작
2024년 2월 <소설의 첫 만남 21~30 세트 - 전10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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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내가 소설에서 접한 상업 출판에 대한 가장 세밀한 비평이기도 하다. 한 산업의 잔인하고 무관심한 변덕스러움을 그토록 능숙하게 꼬집는 것을 보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2.
우리의 성장에 대한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이야기!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 우리가 싸워야 할 모든 것에 대한 서사!
3.
안식처, 가족,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견지한다. 기쁨에 찬 아우성, 빼앗긴 땅의 탈환,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이 함축된 소설.
4.
대단히 만족스럽다. 내 상상력보다 두 발 앞서, 색채와 열기가 넘치는 예상 밖의 전개를 선보인다.
5.
안식처, 가족,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견지한다. 기쁨에 찬 아우성, 빼앗긴 땅의 탈환,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이 함축된 소설.
6.
이 책들은 나 역시 그 일부가 되고 싶은 혁명이나 다름없다.
7.
종말이 위협으로, 크나큰 격변이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일로 그려지는 판타지와 SF는 내게 익숙하다. 대체로 악당은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자이며, 영웅은 현상을 온전하게 유지하려는 이로 그려진다. 이런 이야기는 ‘세상은 소중하며 구해야만 하는 것이다’라는 전제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석조 하늘』은 이러한 전제를 결단코 거부한다. ‘부서진 대지’ 3부작 전체는 대재앙과 격변이 보통의 것이 된 세상을 보여 주며, 그중에서도 『석조 하늘』은 억압과 학살을 기반으로 세워진 세상이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 깊이 있는 의문을 던진다.
8.
서문의 한 줄이 내가 사랑한 제미신의 모든 소설과 그녀가 작업 중인 작품에 대한 매니페스토처럼 가슴에 박힌다. “이제 나는 더 과감하게 행동하고, 더 열렬히 분노하고, 더 즐겁게 글을 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000원 전자책 보기
『오벨리스크의 문』은 사람들이 3부작의 2편에 대해 얘기하던 편견을 잊게 하는 책이다. 본래대로라면 시리즈의 중간 작품에서 감안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야 했을 것이다. 불가피한 지연이나 1권보다 덜 흥미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롯에 필요한 캐릭터 구축 과정, 결말을 대비하여 늘어놓는 피곤한 장치들. 그러나 『오벨리스크의 문』에는 그런 게 없다. 오히려 『다섯 번째 계절』보다 더한 흡인력으로, 전작의 결말에서 바로 이어지는 사악한 대지의 음모 속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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