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침묵의 그림자>로 바바리안 영화제 및 막스-오퓔스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 받았다. 2009년 영화 <데저트 플라워>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호만 감독은 TV에서의 연출작들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등, 장르를 넘어 그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