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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르 케미르(Nacer Khemir)어린 시절부터 서사 문화에 관심이 많아 현재 감독 뿐 아니라 동화구연가, 작가, 시인, 조각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 장학금을 받아 파리에서 영화를 공부한 뒤 1972년 튀니지의 아랍 지역에서 스토리텔링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때의 작업은 나세르 케미르 감독에게 영감을 주어 4편의 영화 작업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1975년부터 활발한 저작활동을 한 결과 ‘『어느 이야기꾼의 전설』,『갇힌 태양』, 『사랑의 구름』, 『모래로 쓴 글자』 등을 출판했고, 그의 책 『거인』은 프랑스 구연동화의 부활을 촉발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1980년에는 퐁피두 센터에서 그림과 조각, 서예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었고, 1982년과 1988년에는 파리의 샤이요 국립극장에서 <아라비안 나이트> 구연 공연을 가졌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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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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