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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교1959년 춘천 출생으로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지 마비 장애인이 된 후 입에다 마우스 스틱을 물고 창작활동을 시작, 《충청일보》(1996년) 신춘문예 시 당선, 계간 《문학마을》(2001년)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 『빈집 지키기』(2001, 문학마을), 『혼자 있는 시간』(2006, 문학마을), 『오래된 신발』(2013, 문학의전당), 『꿈꾸는 중심』(2019, 시가), 산문집 『굼벵이의 노래』(2008, 바움), 장편소설 『나무의 몸』(2018, 동쪽나라), 에세이 『다시 없을 저녁』(2021, 북인) 등을 펴낸 바 있다. 제3회 청선창작지원 대상(2013년), 제5회 청주시인상(2022년)을 수상했고, 에세이 『다시 없을 저녁』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총 6회의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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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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