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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홍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7년, 대한민국 충남 공주

직업:소설가 대학교수 정치인

기타:건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7월 <겪어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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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 2023년 장편소설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발표하며 상처를 끌어안는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삼국지』 『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자박자박 걸어요』『하루사용설명서』 『인생견문록』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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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2002년 ~ 2004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2002년 ~ 2003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자문위원
2000년 ~ 2005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2000년 ~ 2003년 제16대 국회의원
2000년 ~ 2001년 한나라당 홍보위원장
1996년 ~ 2000년 제15대 국회의원
1996년 민주당 홍보위원장, 대변인
1995년 ~ 1997년 (MBC재단)방송문화진흥회 이사
1991년 ~ 1995년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 상임집행위원, 실천문학 운영위원
1988년 ~ 1994년 건국대 강사
1976년 ~ 1980년 평민사(출판사) 주간
1974년 ~ 1976년 월간 새빛 편집장

저자의 말

<겪어보면 안다> - 2024년 7월  더보기

“절벽을 피할 수 없다면 건너는 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은 만능 재주꾼입니다. 변덕쟁이이자 보통 고집쟁이가 아닙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여서 도망가는 재주가 뛰어납니다. 그러나 내가 생각을 살짝 비틀면 행복은 다가옵니다.(중략) 물은 맛이 없어서 평생 마실 수 있고, 공기는 향기가 없어서 평생 마실 수 있습니다. 만약 물에 맛이 있다면 지겨울 테고 공기에서 향기가 난다면 진저리를 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정해진 평균수명이 있기에 살아 있는 동안 맛있고 향기 나게 살아야 합니다. 죽음이 우리를 기다리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잘 살아가는 방법을 마음에 새기면 됩니다. 거듭 말하지만 잘 산다는 건 돈, 권력, 명예를 차지하는 게 아니라 사랑, 용서, 배려, 베풂을 끌어안고 세상의 주인답게, 재미있고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지금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적을 일구었음을 결코 잊지 마세요. 살아 있음은 모든 생명의 존재를 증명하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살아 있음은 가장 확실한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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