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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아사이 료 (朝井リョウ)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89년, 일본 기후 현

최근작
2024년 7월 <누구>

아사이 료(朝井リョウ)

1989년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문화구상학부를 졸업하고 2009년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제22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2013년 만 23세 나이에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남성 나오키상 수상 작가로 기록됐다. 2014년 《세계지도의 초안》으로 제29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을, 2021년 《정욕》으로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다. 《죽을 이유를 찾아 살아간다》 《다시 한번 태어나다》 《꿈의 무대, 부도칸》 《웃기고 앉아 씁니다》 《시간을 달리는 여유》 등을 발표했다.

《누구》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매진하는 대학생들의 고민과 혼돈을 그린 청춘소설로, 누구나 느끼고 있지만 선뜻 입 밖에 꺼낼 수 없었던 그들의 아픈 속내를 적나라하게 그린 작품으로 출간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대학 시절 작가로 데뷔한 만큼 트위터, 페이스북 등 동시대 젊은이들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장치를 통해 그들이 처한 현실과 내면을 예리하게 포착해 화제가 되었다.

“세포를 발견한다거나, 획기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DVD로 만든다거나 하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전철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일 같은,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그런 일밖에 없다. 내게 남은 길은 그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으로 넓혀 가는 것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더욱 늘려 가야 한다.”
_ <산케이 신문> 작가 기고문 중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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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누구> - 2013년 8월  더보기

세포를 발견한다거나, 획기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DVD로 만든다거나 하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전철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일 같은,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그런 일밖에 없다. 내게 남은 길은 그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으로 넓혀 가는 것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더욱 늘려 가야 한다.

- 산케이 신문 작가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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