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미스터리를 사랑한다.
군 병원 내에서 벌어진 연쇄 자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살고 싶다》로 제10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천국에서 온 탐정》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죄를 뿌리 뽑고자 하는 형사와 목사의 이야기를 다루며 카카오페이지와 CJ ENM이 공동 주최 한 ‘제5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단편 웹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수다쟁이 조가 말했다》,《당신들의 신》,《완벽한 인생》 등이 있다.